[뉴스핌=양아름 기자] 삼성전자(갤럭시S6)에 이어 LG전자도 지난달 29일 전략 스마트폰 G4를 출시했다.
갤럭시S6는 고강도 알루미늄과 특수유리를 사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반면 G4는 천연 소가죽을 써 자연스러움을 부각했다.
기능 면에서도 갤럭시S6는 무선충전 등 첨단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면 G4는 수동 카메라 기능을 탑재하는 등 아날로그적 감성을 강조했다. 가격은 갤럭시S6(32GB)가 86만8000원, G4는 82만5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