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최대 35% 할인 판매
[뉴스핌=송주오 기자] 큐레이션 커머스 G9(www.g9.co.kr)가 해외직구 TV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G9는 오는 10일까지 '해외직구 캐시백 이벤트'를 통해 해외직구TV를 최대 35%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해외직구TV 가격은 관세와 부가세가 모두 포함돼 있어 결제 후 따로 추가 금액을 지불할 걱정이 없다.
이와함께 G9모바일앱을 통해 직구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G캐시로 돌려주고 있다.
또 10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5만원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하는 더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해당 캐시백 행사는 G9의 해외직구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삼성전자의 58인치 풀HD 스마트TV(UN58H520258인치)'는 35% 할인된 129만원에 선보인다. 더블 캐시백 혜택을 적용하면 12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75인치 풀HD LED 스마트 TV(UN75H6350)는 15% 할인된 339만원에, LG전자 60인치 UHD 4K 3D 스마트TV(60UF8500)은 20% 할인한 253만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관세와 부가세가 모두 포함돼 있으며, 캐시백 혜택을 받으면 각각 333만원, 247만8000원에 구매하는 셈이다. 10대 카드 결제 시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무료 직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파손·불량이 없는 확인된 제품만 배송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스탠드형 TV의 경우 설치비도 무료다.
큐레이션 커머스 'G9'는 오는 10일 해외직구 TV를 최대 35%까지 할인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
정소미 G9(지구) 해외직구팀장은 "TV 등 가격대가 높게 형성돼 있는 제품에 대한 직구 수요는 높아지고 있는데 관세 등 추가 비용과 영어, 결제방법 등을 이유로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G9가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직구TV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해외직구 사이트와 비교해서도 가격경쟁력이 떨어지지 않고 배송, 설치 등 혜택부터 안전한 배송서비스까지 가능해 G9를 통해 구매하면 더욱 합리적 소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