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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하희라, 오대규와 대학시절 추억…이 사실 알게 된 이태란은 불쾌 <사진=`여자를 울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자를 울려’ 오대규와 하희라가 대학시절을 추억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진명(오대규)은 은수(하희라)와 함께 대학 시절 은사님을 만나러 캠퍼스를 찾았다.
진명과 은수는 캠퍼스 벤치에 앉아 죽은 형과 함께 했던 대학시절을 이야기 했다.
은수는 “그 사람(죽은 남편)이 죽고 난 그때 그 시절에 멈춰 있어요. 그렇게 일찍 죽고 나혼자 이렇게 있을지 몰랐다. 학창시절 1일 찻집 하던 날 비가 참 많이 왔었다”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진명은 “그날 내가 형을 부르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남겼다.
한편 이 사실을 알게 된 홍란(이태란)은 기분 나빠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