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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오지호 “차인 적 있다”…“헤어지잔 말 여자가 먼저 하게 유도” <사진=JTBC ‘마녀사냥’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배우 오지호가 ‘마녀사냥’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1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는 영화 ‘연애의 맛’의 주인공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68회 출연해 과거 연애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오지호는 “다 잃을 각오로 나왔다”고 말해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오지호는 ‘연애할 때 차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지금은 후회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이별 이야기를 꺼내기 미안해 여자가 말하도록 유도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성시경은 “정말로 오지호는 ‘마녀사냥’에 출연해 아무 것도 얻어가는 게 없는 게스트”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오지호는 실연당했거나 솔로라서 외롭다는 이들에게 “많이 놀아봐야 한다”고 조언을 건네는 등 거리낌 없는 태도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