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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새로운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불타는 청춘'에 김선경이 깜짝 등장한 가운데 양금석 김도균 김동규의 삼각 러브라인이 탄생한다.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 6회에서는 금석 바라기 김도균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이날 환상의 콤비로 알려진 양금석&김도균 커플 사이에 성악가 김동규가 나타나며 새로운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양금석은 "김동규씨랑 나하고? 잘 맞는거 같아요. 그런 느낌이 있어요. 편한거죠 상대가"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양금석과 김동규가 점차 친해지자 김도균은 금석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중년 스타들은 마성의 '3.6.9 게임'이 시작하자 모두 혼란에 빠졌다.
이에 김국진은 "우리한테 369는 무리에요"라며 우울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새로운 멤버 김선경이 등장하면서 화려한 춤사위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라앉아있던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
한편 중년 스타들의 불타는 금요일은 1일 오후 11시 25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