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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자살시도를 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자살을 기도한다.
1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85회에서는 윤손하(공수래 역)가 또 위기에 빠진다.
이날 은수는 기자들 앞에서 봉국(윤희석)과 같이 성추행범으로 몰려 뮤지컬계에서 은퇴 하게 됐다고 폭로한다.
반면 이경(박탐희)은 좌절한 채 한강에 뛰어들려고 하지만 봉국은 그런 이경을 말리며 "사람들 찾지 못하게 숨어!"라고 말하며 소리친다.
또 수래(윤손하)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싶다고 요청이 들어왔지만 인섭(최일화)은 이경을 위해 없던 일로 만들라고 대경(조연우)에게 지시한다.
한편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인 '황홀한 이웃'은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