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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의 `내 나이가 어때서`특집에 진세연과 박은혜, 신정근, 김응수가 출연한다. <사진=MBC> |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진세연, 박은혜, 신정근, 김응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진세연은 20대로 '모태 노안배우'로 꼽혔고, '수다쟁이 쌍둥이 엄마' 박은혜는 30대를, '명품 조연' 신정근은 40대, 김응수는 50대를 대표했다.
김응수는 매니저의 삼발이(?) 운전법 때문에 분노한 사연과, 그의 아내가 질투심 때문에 가출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또한 외모 때문에 악역전문배우로 오해받는 형사전문 배우 신정근이 박은혜와 진세연을 보고 어이없어 한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쌍둥이 엄마 박은혜는 자신의 프로필상 나이의 사연을 고백하고, 드라마 '대장금'의 연생이로 중국에서 핫한 그녀는 중국 드라마에서 수화를 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특히 진세연은 남들은 낮추고 싶어 안달인 프로필 나이를 오히려 올렸던 이유를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은 2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며, KBS는 이날 방송예정이였던 파일럿 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을 8일과 9일 오후 9시15분에 연달아 편성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