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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과 윤소이의 과거 관계가 화제다. <사진=SBS `썸남썸녀`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썸남썸녀' 채정안과 윤소이의 특별한 관계가 공개돼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새롭게 합류한 윤소이는 채정안 덕분에 데뷔를 하게 됐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윤소이는 "15년 전 중학생일 때 채정안의 소속사를 찾아갔다"며 "그곳에서 나를 본 채정안 언니가 '쟤는 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 소속사에 있게 됐고 데뷔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이는 "나 말고도 한지민 언니 역시 채정안 언니가 '되겠네'라고 말해서 데뷔하게 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정규 편성됐다. 김정난, 채정안, 채연, 심형탁, 김지훈, 선우선 등 기존 멤버 외 윤소이, 이수경, 강균성, 서인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