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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 심야 예능 시간대에 영화 `아이언맨3`가 편성됐다. <사진=`아이언맨3` 포스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배우 액션 도전 프로젝트 '레이디 액션'이 다음달로 방송이 연기되면서 KBS 2TV 수요일 예능이 한달내내 불방이다.
KBS가 29일 수요일 심야 예능 시간대에 영화 '아이언맨3'를 편성했다.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파일럿 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은 내달 8일과 9일 밤 9시15분 연달아 방송된다.
앞서 지난 1일 '투명인간' 종영 이후, KBS 수요일 심야 예능 시간대에는 '뮤직뱅크 인 하노이'와 '공소시효'가 방송됐자.
한편, '아이언맨3'는 지난해 4월 한국에서 최초 개봉해 900만13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외화 15위에 랭크된 흥행작이다.
'아이언맨3'는 29일 밤 11시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