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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류진이 김청과 추상록의 사이를 알게됐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달려라 장미' 류진이 김청의 거짓말을 모두 알게된다.
28일 방송되는 SBS '달려라 장미' 95회에서는 이영아(백장미)가 반격에 나선다.
이날 '달려라 장미'에서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 답답해하던 이영아는 류진(준혁)의 조언에 따라 김청(최교수)과 추상록(김상배)을 고소한다.
경찰의 연락을 받고 자신이 고소당한 사실을 알게 된 김청은 이영아를 찾아가 고소를 취하하라며 오히려 더욱 뻔뻔하게 나온다.
반면 류진은 지인의 도움으로 김청과 추상록이 친척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이에 이영아의 유산 당시 상황과 윤주희(강민주)의 임신 거짓말이 모두 들통날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달려라 장미'는 28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