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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가 `CM송을 불러보자`로 도미노피자 CM송을 부르게 됐다. <사진=노라조 `CM송을 불러보자`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노라조(조빈, 이혁)의 'CM송을 불러보자' 영상이 화제다.
노라조는 지난달 자신들의 곡 '니 팔자야'를 개사한 'CM송을 불러보자'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가사에는 각종 브랜드와 제품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광고 좀 주세요"라고 광고를 구걸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노라조랑 함께하면 회사 번창, 제품까지 대박"이라며 노골적으로 광고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 영상에 언급된 브랜드 중 하나인 도미노피자가 CM송 요청에 처음으로 화답하며 '니 피자야-먹어죠'를 제작했다. 이 영상은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에 28일 첫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라조의 '니 팔자야'를 개사해 29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공개하며 도우, 토핑 소개, 주문 방법 등 노라조 특유의 유쾌함과 흥겨움을 담았다.
한편, 노라조의 조빈은 앞서 26일 "드디어 니팔자야 'CM송을 불러보자'의 결과물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저희만의 터질듯한 재미들을 기대해주시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