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효주 <사진=뉴스핌DB,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박효주가 ‘힐링캠프’에서 언급된 가운데 그의 발레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효주는 과거 한 여행 프로그램 촬영 시 방문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학창시절부터 배워온 발레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방송 관계자들은 “박효주가 고난도의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 실제 무용수들의 칭찬을 받았다”며 “특히 직접 공중 점프를 하는 박효주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웠다”고 현장의 생생함을 전했다.
당시 박효주는 공중에 머물러 있는 듯 보이는 ‘발롱’(Ballon) 점프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박효주는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품행 제로' ‘추격자’ ‘감기’ ‘완득이’ ‘타짜2’ 등에 출연했다.
한편,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손현주는 김제동에게 박효주를 소개해줬다는 깜짝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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