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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예고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28일 밤 11시 ‘경기 예술 고등학교’ 편 세 번째 이야기를 방송한다.
영원한 친구 조영남은 반 친구 전원을 집으로 초대했다.
미술 작품들로 가득한 조영남의 집을 방문한 반 친구들은 갤러리에 온 것 마냥 입을 다물지 못했다. 조영남은 경기예고 전학생들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다. 이에 감동한 친구들은 눈물을 펑펑 흘리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의 가인과 군무돌 샤이니의 태민은 치어리딩에 도전한다.
데뷔 10년차 댄스 가수 가인은 기본 동작을 따라 하는 것도 버거워 하며 숨겨진 ‘몸치’임을 입증했다. 반면 태민은 가볍게 소화해내며 아이돌답게 창작 안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경기예고 음악과는 점심시간마저도 특별하다.
점심시간에 반 친구들과 함께 음악실 청소를 하던 허각은 반 친구의 즉흥 피아노 반주가 시작되자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소마저 남다른 음악과 친구들의 흥겨운 점심시간이 공개된다.
한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경기 예술 고등학교 편에는 강남, 조영남, 이아현, 은지원, 허각, 가인, 태민, 유라, 슬기가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