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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남자와 여자의 거짓말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남자와 여자의 거짓말에 대해 알아본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거짓말 심리를 파헤치는 두 번째 시간을 가지며 남자와 여자의 거짓말에 대해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는 심리학자 곽금주, 예술인문학자 이동섭, 변호사 임윤선, 아나운서 최시중과 이승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다른 뇌구조를 가지고 태어난다. 남자는 거짓말을 많이 하고, 여자는 거짓말을 잘 한다는 것. 특히 남편이 하는 거짓말을 아내는 거의 알아채지만 아내가 하는 거짓말은 남편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MC 조영구가 "아내들이 남편에게 많이 하는 거짓말 중 가장 공감 가는 거짓말이 어떤 것이냐"고 묻자 이동섭 예술인문학자는 '이거 싼 거야'를 꼽았다. 그러자 이승연 아나운서는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싸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오늘 야근이야' '술 담배 끊을거야' '이거 싼 거야' '난 괜찮아' 등 남편과 아내 사이에 오고가는 수많은 거짓말 중 그 의미는 천차만별이다. 남편의 '괜찮다'와 아내의 '괜찮다'의 차이는 무엇이고 부부 사이에 가장 많이 오고가는 거짓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남자와 여자의 거짓말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28일 오전 9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