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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닥터지바고` 제공> |
최근 미세먼지가 늘어나면서 중금속의 위험 역시 커졌다. 중금속은 서서히 몸에 축적돼 알레르기 비염부터 폐가 딱딱하게 굳어가는 폐 섬유화,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메기 병장’으로 알려진 개그맨 이상운이 출연해 자신만의 건강 회복 비결을 밝힌다. 그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부터 대장암까지 총 33가지 질환을 보유하고 있다.
이상운의 건강회복 비결은 녹조류의 일종인 클로렐라다. 그는 ‘마법의 녹색가루’인 클로렐라 가루를 수시로 챙겨먹고 건강한 몸으로 체질개선을 했다고 귀띔했다.
또 1999년 직장암 진단과 함께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황재수씨는 장페색 증상으로 인공항문 수술까지 받았다. 황씨는 “6년간 치과 기공사 일로 기계를 많이 접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고 스스로 진단했다.
하지만 황씨는 알싸한 향이 매력인 마늘을 꾸준히 먹고 암을 치유했다고 당당히 말한다. 방송에서는 특유의 매운 향에 챙겨먹기 쉽지 않은 마늘을 매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10년 전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을 앓던 심광섭씨 역시 심한 기침과 가래로 걸음 한 번 옮기기도 힘들 정도였다. 하지만 밭에서 나는 귀한 보물 ‘치아씨드’를 먹고 지금은 밭일도 거뜬하게 해낸다. 심씨는 “치아씨드를 이용해 음식뿐만 아니라 기름까지 짜서 수시로 먹는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