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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과 양희은이 자신의 냉장고를 부탁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
[뉴스핌=이지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이 반전 냉장고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4회에는 양희은과 김나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양희은은 김나영의 책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노래 '나영이네 냉장고'에 대해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먼저 공개된 김나영의 냉장고는 패셔니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답게 냉장고에는 최근 유럽을 순회하며 사온 해외 식재료들이 가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재료 사용법을 알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고, 최현석은 "이분 저랑 조금 비슷하신 것 같다"며 친근감을 표시하며 허세 남매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최현석 셰프도 인정한 김나영의 유러피안 냉장고는 27일 오후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