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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12회 <사진=MBC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앵그리맘' 12회에서 김유정이 바로 앞에서 엄마 김희선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아란(김유정)은 상태(바로)에게 "우리 엄마 이르지 말아줘"라며 "우리 엄마 잘못 되면 난 정말 못살아"라고 부탁했다.
이날 공주는 도정우(김태훈)와 강수찬(박근형)의 친자확인 결과를 보여주며 노아(지현우)의 환심을 산다. 그는 "유전자 검사 결과 99.999%"라는 검사지를 보여준다.
한편 강자(김희선)은 주애연(오윤아)이 협박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는가 하면 도청기를 찾아내는 순간을 포착한다.
그리고 애연에게 "우리가 표적이 되지 않으면서 자기네들끼리 물고 뜯고 싸울 수 있게"라고 합심을 제안한다.
'앵그리맘' 12회는 23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