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장윤주 웨딩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모델 장윤주(35)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가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잘가요.."라는 말과 함께 장윤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와 가인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화보 촬영 중 포즈를 취한 것이다. 가인은 페도라를 쓰고 눈을 감은 채 입술을 내밀어 귀여운 매력을 뽐낸 반면, 장윤주는 가인과 어깨동무한 채 당당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윤주가 가인, 이하나와 찍은 웨딩화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
가인과 장윤주는 의상실에서 어깨를 맛댄채 도발적인 눈빛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하나는 장윤주와 환한 미소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또 장윤주는 해시태그에 "가인아 우리의 고향은, 하나야 어서 음반 내자, 너희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갈게"라고 덧붙여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장윤주는 내달 29일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