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싱글즈(Singles) 제공> |
인기리에 막을 내린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을 열연한 오연서는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 5월호와 함께 화보를 진행, 도도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오연서는 홍콩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색채의 원피스를 비롯해 캐주얼한 데님룩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빡빡한 3박 4일의 일정 동안 내내 활기차고 밝은 기운을 내뿜으며 촬영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특히 이번 촬영은 홍콩 특유의 네온사인과 오연서의 아름다움이 만나 시너지를 높였다고. 촬영 관계자는 “매 컷 오연서 특유의 매력이 잘 담겼고 화보의 컨셉을 완벽히 이해한 덕분에 모든 결과물이 한 편의 영화 속에 있는 듯 극적이고 아름답게 표현됐다”며 극찬했다.
배우 오연서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싱글즈(Singles) 제공> |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