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78회에서는 윤희석의 인터뷰가 인터넷에 오르자 윤손하는 `불륜 인턴`이라는 악플에 시달린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윤손하가 불륜녀로 낙인 찍힌다.
22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78회에서 봉국(윤희석)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한다. 이에 수래(윤손하)는 '계란판 내조녀'로 인터넷 기사에 오른다.
봉국의 기사는 화제가 되고 해당 기사를 접한 수래의 회사 직원은 '불륜 인턴'이라는 댓글을 올린다. 수래는 악플에 시달려 속상한 마음뿐이다.
한편 찬우(서도영)는 수래의 기사와 댓글들을 보고 분노하며 대경(조연우)을 찾아간다. 하지만 대경은 모르는 일이라며 시치미를 뗀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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