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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11회 캡처> |
[뉴스핌=장윤원 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리얼한 만취연기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연출 최지영, 극본 최민기 김지완) 11회에서 임세미가 리얼한 만취연기를 선보였다. 긍정에너지 넘치는 명랑효녀 캐릭터를 선보인데 이어 실감나는 주사연기로 반전매력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승혜(임세미)는 윤대실(추소영)의 출판계약이 성사되자 함께 기쁨의 축하주를 마시다 만취했다. 홀로 잠에 든 승혜는 우연히 강도진(박진우)의 눈에 띄어 그에게 업힌 채 귀가하던 중, ‘난 괜찮아’를 열창하는 귀여운 주사를 부렸다.
한편, 임세미 주연의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윤씨 종가 ‘동락당’을 둘러싼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그린 밝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