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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 윤손하가 자신을 뉴질랜드로 보내려는 윤희석을 만나 경고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21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77회에서 수래(윤손하)는 유나(김수정)에게 "엄마 인생 여기 있는데 너 때문에 버릴 수 없어, 유나야"라며 한국에 남아 옷을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유나는 뉴질랜드에 가지 않겠다고 말하는 엄마가 원망스럽기만 하다.
한편 수래가 뉴질랜드에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봉국(윤희석)은 수래를 연옥(이덕희)의 방에 가둬 어떻게 해서든 뉴질랜드에 보내려고 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