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76회에서는 윤손하와 박탐희가 얼굴을 붉히며 대면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20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76회에서 이경(박탐희)은 찬우의 누나를 통해 찬우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이게 다 수래 탓이라며 원망한다.
수래(윤손하)는 자신과 유나(김수정)를 뉴질랜드로 보내려는 주동자가 이경이라는 사실을 알고 찾아간다. 이는 앞서 찬우(서도영)와 수래를 떼어놓으려는 이경의 계획이었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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