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뉴스핌이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창간 12주년 기념 ′서울 이코노믹 포럼 2015′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D시대 위기와 도전, 새 먹거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금융, 사물인터넷, 중국, 한류 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했다.
이병태 KAIST 교수는 ′사물인터넷 시대, 만물과 소통하는 기업만 산다′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사물인터넷으로 비즈니스의 근본이 파괴될 것"이라며 "서비스업은 영원히 로컬 비즈니스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