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실시한 서울 서대문구 ′아현역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접수에서 주택형 대부분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주택형 15개 타입 중 중소형 13개가 1순위에서 접수가 끝났다. 일부 미달된 중대형 2개 타입은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최고 20층, 16개동, 94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이 315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040만원대이다.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 176-19)에 견본주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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