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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8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8회 예고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8회에서는 임세미(윤승혜 역)가 꿈에 그리던 천재 바리스타 고윤(정윤호 역)를 만난다.
임세미는 추소영(윤대실 역)과 함께 세계 바리스타 대회 최연소 수상자인 천재 바리스타 고윤이 오픈한 카페를 찾는다. 추소영은 고윤이 임세미의 롤 모델이라며 "기념으로 악수 한 번만 해주세요"라고 임세미를 앞으로 내몬다.
이에 고윤은 흔쾌히 악수를 건넸고 임세미는 감격했다.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김세정(장세령 역)은 어이없어 했다. 김세정은 가게를 빠져나왔고 임세미가 그를 따라와 "저기요"라며 "부탁이 있습니다"고 말했다.
임세미는 김세정의 오해애 의해 다니던 병원에서 해고됐기에 과연 어떤 부탁을 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조희봉(변준배 역)은 가게 보증금으로 속앓이를 하는 안내상(윤대호 역)에게 동락당을 담보로 대출 받으라고 조연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8회는 15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