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가수 '어반자카파'와 듀엣 기회
[뉴스핌=전선형 기자] 삼성카드는 20대 젊은층과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고, 20대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콘테스트 ‘영랩 Sing 스타’를 진행한다,
20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노래를 잘하는 팀을 뽑는 ‘가창분야’와 개개인의 끼를 펼칠 수 있는 ‘내 멋대로 분야’로 나눠서 진행된다. 가창분야 대상 선발 1팀에게는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와 듀엣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역량지원금 500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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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카드> |
촬영 영상은 온라인 투표와 어반자카파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1팀) 및 최우수상(1팀), 우수상(8팀)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발은 5월 20일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그 외 연계 이벤트로 SNS를 통해 사진을 공모해 삼성 갤럭시S6 엣지를 추첨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젊은 층과 보다 진솔하게 소통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젊은 고객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