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72회에서는 박탐희가 윤손하를 낙태 목적으로 한 상해죄로 경찰에 신고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윤손하를 낙태를 목적으로 한 상해죄로 경찰에 신고한다.
14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72회에서 이경(박탐희)은 찬우(서도영)에게 "그 여자도 나도, 당신 아이 죽인거야. 공평한 거 아니야"라고 따진다.
이경의 뻔뻔함에 도영은 "공평?"이라며 "끝까지 해보든가. 당신 뜻대로 안될거야"라고 말한다.
이경은 대경(조연우)에게 믿을 만한 목격자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수래의 누명에 억울한 정분(이미영)은 마중(노영국)과 함께 이경에게 찾아가 분노를 표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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