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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는 전익령이 윤손하를 납치범으로 몰아세운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13일 아침 8시30분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71회에서 연옥(이덕희)과 봉희(전익령)는 수래가 유나를 데리고 떠날 거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봉희는 "이건 명백한 납치미수야"라며 수래(윤손하)를 유괴, 납치범으로 몰아세운다.
한편 이경(박탐희)이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봉국(윤희석)은 이경에게 향하고 이경은 봉국을 내보내려는 하는 도중에 아랫배에 통증을 심하게 느낀다. 이경은 "공수래 그 여자가 나 밀어서 내 아이 잘못된 거야"라며 분노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