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천이 `댄싱9` 마카오 스프링캠프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한선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댄싱9'의 한선천(26)이 마카오 스프링 캠프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선천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싱9 블루아이. 김솔희 김수로 한선천, 마카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선천과 함께 '댄싱9'의 블루아이 팀에 속한 댄스스포츠 선수 김수로와 스트리트댄서 김솔희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도 환하게 미소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한선천은 지난 시즌에서 훈훈한 외모와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 뛰어난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단 한 번의 패배가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수로 역시 큰 키와 날렵하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받았고, 김솔희는 넘치는 끼와 재담으로 많은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댄싱9'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최종 벤치멤버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달 마카오로 떠났다. 총 3번의 미션 대결을 벌이는 마카오 스프링캠프에서는 1차전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2명의 벤치 멤버가 선정되기에 더욱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카오 스프링 캠프의 모습은 10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 '댄싱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