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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70회에서는 윤손하와 서도영이 여행 간 사실을 알게 된 박탐희가 분노하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서도영과 윤손하가 춘천에 가서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돌아온다.
10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70회에서는 수래(윤손하)의 고향인 춘천에 가서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오는 수래와 (찬우)서도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춘천에서 추억을 쌓으며 입까지 맞춘다.
한편 찬우와 수래가 여행을 떠난 사실을 알게된 이경(박탐희)은 수래와 회사 복도에서 마주한다. 수래는 이경에게 "내가 당신에게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라고 따졌고 화가 난 이경은 가방으로 수래를 때리려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수래는 이경의 손을 놓치고 만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