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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69회에서는 윤손하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서도영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9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69회에서는 찬우(서도영)의 도움으로 무사히 품평회에 참가하게 된 수래(윤손하)가 찬우를 만난다.
수래는 마지막 출근이라고 말하며 미국으로 떠나기 전 자신에게 많은 배려를 해준 찬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한편 찬우는 이경에게 이혼 서류를 건네며 이혼 의사를 밝히지만 이경은 자신을 버리지 말라며 애원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