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진해 군항제의 모든것이 소개된다. [사진=채널A `관찰카메라 24시` 예고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벚꽃 축제가 소개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에서는 벚꽃 축제의 1번지인 진해군항제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해 군항제에서도 사람들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는 특별한 명소를 공개한다.
이 곳은 사람들이 군항제에 오면 제일 먼저 찾아가고, 1.5km의 벚꽃길이 장관이며 화려한 조명에 날리는 꽃눈을 볼 수 있는 여좌천 로망스다리부터 진해군항제 기간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자 사진 출사 1번지이기도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 하루에 8번 운행하는 경화역에서는 가족들과 커플들이 베스트 컷을 담기 위해 이색적인 포즈를 연출하는데, 베스트 컷을 얻기 위한 가장 좋은 포즈도 소개된다.
특히 진해 군항제에서만 특별히 개방되는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진해기지사령부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해군함정과 거북선 탑승은 물론, 해군복까지 입어 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진해 군항제에서는 8년 전통을 자랑하는 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의 모습과 풍물거리의 모습, 벚꽃 향이 가득한 특별한 별미를 밀착취재 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벚꽃 축제 1번지! 진해 군항제 24시를 담은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는 8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