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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68회에서는 술에 취한 서도영이 수래의 집을 찾는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8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68회에서는 이경(박탐희)이 기억이 돌아왔음에도 아닌 척 자신을 속였다는 걸 알게 된 찬우(서도영)는 술에 취한 채 수래를 찾아갔다. 수래네 가족은 축 쳐진 채 수거(현민현)에게 업혀들어오는 찬우를 보고 깜짝 놀란다. 수래도 서도영이 안쓰러워 이불을 덮어주며 걱정한다.
찬우가 술에 취해 수래의 집에 갔다는 사실을 안 이경은 분한 마음에 소리를 지르며 괴로워한다.
한편 대경(조연우)은 고 팀장을 불러 수래가 품평회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지시를 내린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찬우는 수래를 도와준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