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프로야구의 구단 순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야구> |
[뉴스핌=대중문화부] 지난 3월 28일 2015 한국프로야구 리그가 개막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순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오전 기준으로 프로야구 구단 순위는 기아 타이거즈가 6승 1패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롯데 자이언츠가 5승 2패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어 NC 다이노스가 4승 2패로 3위, 삼성 라이온즈가 5승 3패로 4위, SK 와이번스가 4승 3패로 5위, 넥센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가 3승 4패로 공동 6위에 랭크 됐다.
LG 트윈스가 3패 5승으로 9위, KT 위즈가 8패로 마지막에 순위를 올렸다.
한편, 프로야구 선수 순위는 LG 트윈스의 정성훈이 타율 부문 1위에 올랐고, NC의 이호준, 기아 김다원이 뒤를 이었다. 홈런 부분 순위는 롯데의 강민호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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