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가 이문세 `봄바람`을 응원했다. [사진=도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도희가 이문세 '봄바람'을 응원했다.
7일 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바람'처럼 살랑~ 13년만에 발매된 이문세 선배님의 15집 앨범 NEW DIRECTION. 전곡무한반복재생중. 선배님 존경합니다. 멋진곡들 발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문세 '봄바람' 스트리밍 화면을 캡처한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날 이문세는 정규 15집 앨범 '뉴 디렉션'을 발매했으며, 타이틀 곡 '봄바람'으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번 '봄바람'은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이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며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했으며 나얼의 음색과 이문세만의 보이스컬러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가 연출된 곡이다.
한편 이문세는 '뉴 디렉션' 발매에 이어 오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극장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