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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이현이, `우월한 기럭지` 인증샷 공개. <사진=에스팀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대표 톱모델 이현이가 ‘수요미식회’에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한다.
다양한 예능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보여준 이현이는 최근 tvN ‘수요미식회’-‘피자의 유혹’편 녹화를 마치고 7일 촬영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이현이는 무릎길이의 청색 플리츠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현이는 ‘수요미식회’의 녹화에 처음으로 참여함에도 불구하고, 김유석-황교익 등 출연진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제작진들은 귀띔했다.
또한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http://tvcast.naver.com/v/352999) 속에서 이현이는 “입안이 풍성해 지는 느낌!”이라며 피자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남편을 위해 요리학원의 ‘조리사 자격증’반에 들어가 스파르타 식으로 요리를 배웠다고 밝힌 바 있어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이현이가 어떤 요리지식과 표현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 모델로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현이가 출연하는 tvN ‘수요미식회’ 피자 편은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