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여자친구 안현모 기자, 커플룩 입고 뉴스 등장 `화제`. <사진=MBC `나 혼자 산다`, SBS 뉴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민준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여자친구 안현모 기자와 김민준의 커플룩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준은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양털 소재의 겉옷을 입고 등장했다. 이 옷은 같은 달 ‘SBS 8뉴스’에서 여자친구 안현모 기자가 입고 나온 옷과 똑같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미원의 재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BS CNBC에서 앵커로 활약하다 2012년부터 SBS에서 기자로 활동 중이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배우 김민준, 안현모 기자가 최근 3년 넘게 지켜온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민준 측은 "도대체 왜 그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결별은 오보이며 잘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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