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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윤두준 티격태격.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2`> |
[뉴스핌=대중문화부]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서현진과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며 ‘앙숙’이 됐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윤두준 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수지(서현진 분)는 구대영에게 분리수거를 똑바로 하라고 항의했다. 백수지는 “소주병의 뚜껑은 알루미늄, 종이상장의 쇠붙이는 철”이라며 “다시 하라”고 큰소리쳤다.
잠시 후 백수지는 자고 있는 구대영을 깨워 주차선을 지켜 주차를 하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구대영은 “바로 시정하겠다”며 제대로 주차를 한 뒤 백수지에게 이제 맘편히 주차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수지는 “전 차 없는데요?”라며 쌀쌀맞게 대답하고 돌아섰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는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윤두준)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서현진),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권율)가 함께 사는 '세종빌라'에서 벌어지는 1인 가구들의 삶과 로맨스, 먹방을 담았다.
tvN '식샤를 합시다2'는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