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두준이 `식샤를 합시다2` 첫방송을 홍보했다. [사진=윤두준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26)이 '식샤를 합시다2' 첫방송을 홍보했다.
윤두준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1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식샤를 합시다2' 오늘밤 11시! 첫방송! 본방사수! 해주시면 감사! 으헤헤헤카캬캬캬켜 with 권율형님! 으하! 폭풍 리트윗!"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두준과 권율이 먹음직스런 상차림 앞에 앉아 찍은 것으로, 두 사람 모두 첫방송을 강조하듯 손가락 하나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2'에서 보험왕이자 맛집 블로거인 구대영 역을, 권율은 1인 가구 입문자이자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세종시 5급 공무원 이상우 역을 맡았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는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윤두준)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서현진),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권율)가 함께 사는 '세종빌라'에서 벌어지는 1인 가구들의 삶과 로맨스, 먹방을 담았다.
tvN '식샤를 합시다2'는 6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