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66회에서 박탐희는 윤희석과의 추억을 떠올리다 눈물을 흘린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6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66회에서 봉국(윤희석)은 자신이 부른 노래를 이경(박탐희)에게 들려준다.
이경은 노래를 들으며 봉국과 함께 했던 순간들을 떠올린다. 그는 봉국과의 뮤지컬 연습, 여행 등을 추억하다 눈물까지 흘린다.
한편 정분(이미영)은 봉국의 집에서 김치통을 가족 나오려다 연옥(이덕희)과 티격태격하는 도중 봉국이 수래(윤손하)가 아닌 이경과 아이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노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