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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스타일링. [사진=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
최근 종영한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여주인공 구해라 역을 맡은 민효린은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극 중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2030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민효린은 지난달 27일 방영된 마지막회에서는 검정색 이너와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바이커 재킷으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이보다 앞서는 크롭 스타일의 데님셔츠를 핀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함께 입어 겉옷으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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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재킷. 왼쪽부터 태슬 레더 바이커 재킷(앞/뒤), 데님셔츠(앞/뒤). [사진=올세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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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올세인츠 패션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
한편 올세인츠는 최근 배우 이민호와 열애 중인 수지의 런던 화보로 유명세를 탄 브랜드다.
수지는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화보에서 올세인츠의 웨스턴 무드 스웨이드 재킷과 쇼츠, 오버사이즈 데님 코트와 미니드레스 등으로 다양한 룩을 연출한 바 있다.
영국 패션브랜드 올세인츠는 지난해 8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해 신세계 본점 및 센텀시티점, 파르나스몰점, 신세계 강남점을 론칭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