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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63회에서는 윤희석이 조연우를 찾아간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조연우가 윤희석의 손을 잡아줄까.
4월1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63회에서는 봉국(윤희석)이 대경(조연우)을 찾아간다. 애를 지우겠다는 이경(박탐희)을 말려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다.
희석은 대경에게 "내 아이 돌려주세요"라고 말한다. 이에 대경은 "네 아이?"라고 되묻는다. 희석은 다시 "나와 이경씨 아이 지킬수만 있다면 목숨 걸겠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인다.
한편 마중(노영국)은 수래(윤손하)를 찬우(서도영)의 집에서 빼내기 위해 도박에 손을 대고 결국 경찰에 걸려 유치장에 들어간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