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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분양 풍성..동탄2·김포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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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도권 신도시서 4600가구 분양..전셋 불안, 웃돈에 청약자 몰릴 듯

[뉴스핌=이동훈 기자] 다음 달 수도권 분양시장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주요 신도시에서 새 아파트가 대거 분양될 예정이라서다.
 
내달 공급될 신규 아파트는 투자가치보다는 내집마련 실속형 주택으로 꼽힌다. 인기 택지는 아니지만 신도시 생활 인프라(기반시설)가 어느 정도 갖춰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평을 받는다.

주택 거래량이 살아나고 있는 것과 전셋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것도 내달 수도권 신도시 분양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는 요소다.  때문에 프리미엄(웃돈)이 형성된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 경쟁률이 고공행진 할 것이란 시각이 많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 수도권 내 신도시에서 5단지, 총 4600여가구가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동탄2신도시 2개단지, 김포한강신도시 2개단지, 시흥 배곧신도시 한 개 단지 등이다.

자료=각사, 송유미 미술기자
대우건설은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A-1블록)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10개동, 83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74㎡ 256가구, 84㎡ 576가구다.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 유치원이 들어서고 단지 바로 옆으로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된다. KTX(고속철도) 동탄역(예정)이 가까워 중심지역의 인프라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도 건폐율(13.9%)과 용적률(174.9%)이 낮아 쾌적하다. 조경시설은 단지 면적의 절반에 이르는 46.5%를 차지한다. 이는 법정기준(30%)을 크게 초과하는 것이다. 

우미건설은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C12블럭)를 선보인다. 아파트 617가구와 오피스텔 262실 등 총 879가구로 구성된다. KTX 동탄역을 가까운 노른자위 입지다.

수도권 신도시 중 동탄2신도시는 청약 열기가 뜨거운 지역 중 한 곳이다. 최근 수도권 KTX 계획이 확정되며 이 지역 열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실제 이달 분양된 ‘에일린의 뜰’(A-34블록), 반도유보라5.0(A-37), 반도유보라6.0(A-2) 등 3곳이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일부 주택형의 최고 경쟁률은 500대 1에 달했다.

서부 수도권 김포한강신도시에선 KCC건설가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Ac-16블록)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총 1296가구 규모다. 모아주택산업은 김포한강신도시 Ac-04 블록에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를 공급한다. 전용면적은 단일 59㎡. 5개동, 493가구로 조성된다.

서남부 지역인 시흥 배곧신도시에선 한신공영이 ‘배곧신도시 한신휴플러스’(B10블록)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68~84㎡, 총 135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근처에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마트 등과 유치원,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수인선 월곶역, 수도권 전철 4호선 오이도역도 가깝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웃돈이 2000만~3000만원 붙었고 이 지역 일대의 매맷값 대비 전셋값 비율이 80% 정도에 달하자 내집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상당히 늘었다”며 “동탄1신도시 뿐 아니라 수원, 오산, 기흥 등의 거주민들이 청약에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청약 1순위 마감에 이어 웃돈이 붙고 있어 당분간 이 지역의 청약 경쟁률이 높아질 것이란 게 업계의 판단이다. 기준금리 인하 및 청약제도 변경 등도 투자 환경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공산이 크다.

리얼투데이 양지영 팀장은 “동탄2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등은 아파트 준공 뿐 아니라 인프라 시설이 점차 개선되자 수요층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 환경이 개선됐고 전셋값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어서 신도시 지역의 청약률은 상당히 높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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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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