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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
28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갈라파고스 생태 여행을 통해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살펴본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15개의 큰 섬과 3개의 작은 섬, 107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갈라파고스 시청이 있는 산타크루즈 섬을 찾는다. 이곳에선 1만6000 여명의 국민이 살면서 바다사자, 펠리컨, 아구아나 등과 갈라파고스만의 독특한 생태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근척의 해변에서는 바다사자의 생태를 볼 수 있다. 또, 얕은 바닷속에서 다양한 해양 동물의 활동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다고. 진화론의 자료가 된 새, 핀치와 육지이구아나, 바다이구아나, 용암도마뱀 등 독특한 외양의 이구아나를 보며 저마다 터를 잡고 살아가는 생태계의 땅을 살펴본다.
한편, 갈라파고스 군도에서 가장 큰 섬인 이사벨라에서는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먹이가 풍부한 이곳에 정착한 갈라파고스 펭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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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