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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는 박탐희가 딸 새봄의 죽음에 가슴 아파 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27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60회에서는 이경(박탐희)이 봉국(윤희석)을 찾아간다.
이경은 봉국에게 수래(윤손하)와 찬우(서도영)를 헤어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해준다면 봉국에게 가겠다고 제안한다.
한편 수래와 찬우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느낀 세진은 사내 게시판에 익명으로 수래의 퇴출 서명운동 글을 올린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