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자전거 브랜드 알톤스포츠는 신임 대표 이사에 김신성 이녹스 영업총괄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김신성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삼성그룹에 입사, 제일합섬, 새한을 거쳐 이녹스의 전신인 새한마이크로닉스 창업 멤버였으며, 현재까지 이녹스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해왔다.

평소 조직 재구축을 통한 합리적인 조직운영, 마케팅력 강화를 통한 신규부문 성과 향상, 팀워크 바탕의 시스템화에 역량을 발휘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신성 신임 대표이사는 ▲ 시스템 경영 ▲ 제품 다각화 ▲ 고객 서비스 강화 ▲ 해외시장 진출 확대 ▲ 글로벌 브랜드 도약 등 5대 신 경영 비전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조직을 슬림화해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고, 알톤스포츠만의 노하우와 국내 유일한 중국 생산 기지 등의 강점을 특화 시켜 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매출 확보에 집중하면서 중국, 미국, 유럽 비즈니스 확대를 꾀할 것”이라며 “이녹스의 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임 대표 취임은 지난 2월 이녹스가 알톤스포츠의 지분을 41.10% 인수한 데에 따라 진행됐다.알톤스포츠, 김신성 대표이사 선임

자전거 브랜드 알톤스포츠는 신임 대표 이사에 김신성 이녹스 영업총괄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김신성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삼성그룹에 입사, 제일합섬, 새한을 거쳐 이녹스의 전신인 새한마이크로닉스 창업 멤버였으며, 현재까지 이녹스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해왔다.

평소 조직 재구축을 통한 합리적인 조직운영, 마케팅력 강화를 통한 신규부문 성과 향상, 팀워크 바탕의 시스템화에 역량을 발휘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신성 신임 대표이사는 ▲ 시스템 경영 ▲ 제품 다각화 ▲ 고객 서비스 강화 ▲ 해외시장 진출 확대 ▲ 글로벌 브랜드 도약 등 5대 신 경영 비전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조직을 슬림화해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고, 알톤스포츠만의 노하우와 국내 유일한 중국 생산 기지 등의 강점을 특화 시켜 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매출 확보에 집중하면서 중국, 미국, 유럽 비즈니스 확대를 꾀할 것”이라며 “이녹스의 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임 대표 취임은 지난 2월 이녹스가 알톤스포츠의 지분을 41.10% 인수한 데에 따라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