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59회에서는 박탐희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26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59회에서는(윤희석)이 이경(박탐희)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새봄의 사진을 보여준다.
기억이 돌아온 이경은 자신이 딸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아니야, 난 아니야. 서봉국이 그랬어"라며 괴로워한다.
한편 미자(김나영)는 정아(이자영)에게 수래(윤손하)와 찬우(서도영)의 사진을 보여주며 회사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고 싶지 않으면 5억을 달라고 요구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