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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58회에서는 윤희석이 박탐희의 아이는 자신의 아이라며 계속해서 그의 곁에 남아있겠다고 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방송 캡처] |
25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58회에서 봉국(윤희석)은 이경(박탐희)의 임신 사실을 빌미로 그의 곁에 남아있으려 애쓴다.
봉국은 봉희(전익령)에게 정아(이자영)의 비밀을 캐내달라고 부탁한다. 자신과 이경을 떼놓으려는 정확한 이유를 알기 위함이다.
한편 대경(조연우)을 통해 수래(윤손하)가 회사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사실을 안 찬우(서도영)는 수래를 위해 도움을 자처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