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음 달 26일 미국을 방문,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외교당국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가 다음달 26일 ~ 5월 3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4월 27∼30일 워싱턴에 체류할 예정이며, 이 기간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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